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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전시회로 돌아오다

호기심 고래 2022. 9. 4. 12:00

걸스데이의 유라가 작가로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유라는 과거에도 마리텔, 온앤오프 등의 방송에서도 수준급 그림실력을 보여주곤 했어요

그도 그럴것이 유라는 울산예술고등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었다고해요!

 

 

이번에 진행된 전시회 "Let's rest here"은 유라의 두번째 개인전으로

여행지의 모습들을 유라의 시선으로 담아낸 전시회입니다

 

8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9일간 성동구 뿐또블루에서 진행했다고 하네요

늦게 소식을 접해서 못간게 아쉬울정도로 SNS에 공유된 작품들의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아래는 공식 SNS에 올라온 개인전에 대한 설명입니다

 

최근 여행지나 새로운 장소에서의 휴식이 없었던 시간을 보내며 이전 여행에 대한 회상과 그리움, 낯선 여행지가 아닌 일상 속 풍경을 담아내는 작업을 했고, [Let’s rest here] 전시에서는 유화를 기반으로 한 작가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색채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Let’s rest here] 전시가 바쁘게 지내는 모두의 지친 삶에 잠시나마 평안함을 주는 휴식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유라의 개인전에는 걸스데이 민아, 배우 김유정, 배우 송혜교, 사이먼 도미닉, 김희철 등 수많은 스타들이 방문했어요

특히 "언니가 바라보는 세상에 나도 거기 있고 싶다" 라는 코멘트를 남긴 민아의 말에서 둘사이의 여전한 우정이 느껴졌습니다!

 

 

가수로써도 화가로써도 출중한 능력을 가지고있는 유라!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전시회때는 저도 꼭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