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ㆍ연예

황당한 크러쉬 인종차별 논란, 절친 비와이도 분노!

호기심 고래 2022. 10. 12. 23:19

크러쉬
크러쉬

안녕하세요! 오늘도 연예계 소식을 전하러 돌아온 고래입니다!

 

가수 크러쉬가 갑자기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게되었는데요!

저와 함께 이번 사건에 대해 알아보러 가시죠!

 

 

 

공연도 잘 끝마쳤건만... 떄아닌 인종차별 논란?!

썸데이 플레노마크러쉬
썸데이 플레노마

크러쉬는 지난 10월 9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된 "썸데이 플레노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페스티벌에서 크러쉬는 자신의 신곡인 "Rush Hour"와 대표곡인 "잊어버리지마"등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즐겁게 채웠어요.

 

 

인종차별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크러쉬

하지만 논란은 엉뚱한 곳에서 터지고 맙니다.
크러쉬는 자신의 곡인 "Beautiful"을 부르던 중 관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손을 잡으며 적극적으로 소통을 했습니다.
하지만 공연이 끝난 뒤 자신을 외국인이라고 밝힌 한 관객이 현장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하면서 "크러쉬가 룸메이트와 나에게 'NO'라고 하는 영상”이라며 “우리가 어두운 피부를 가지고 있어 악수를 거절당했다”고 주장했어요.


해당 관객은 "우리 옆의 관객들은 모두 그와 하이파이브를 했는데 크러쉬가 우리만 건너뛰었다" "뻔뻔한 인종차별, 내가 있던 구역은 인파가 몰리지 않았고 가방에 밀리지도 않았다"며 크러쉬를 비난했습니다.
해당 멘션은 하루만에 2만 건 가까이 리트윗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댓글
크러쉬의 인스타그램 댓글창

이에 크러쉬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 되고 맙니다.

해당 트위터를 본 외국인들이 달려와 크러쉬를 인종차별주의자라며 비난 댓글들을 가득 게시하였습니다.

 

 

크러쉬의 사과문
크러쉬의 사과문

결국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개제하게 됩니다.

인종차별이 아닌 조심하라는 제스처였다는 주장을 했는데요

자신이 앞으로 다가서자 팬들이 앞으로 몰리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까봐 주의를 줬던 것이 오해를 불러와 속상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이였습니다.

 

 

 

절친 비와이의 분노

비와이분노
비와이의 분노

크러쉬를 향한 비난은 그의 주변 인물들에게도 향했습니다.

가수 비와이의 댓글에도 크러쉬는 인종차별자라는 답글들이 순식간에 달렸고,

이에 분노한 비와이는 "어쩌라고", "O소리야" 등의 댓글을 달며 어이 없는 현재 상황에 분노를 표했습니다.

 

 

 

마무리하며

크러쉬
크러쉬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이기에 한껏 신나는 마음으로 무대를 마쳤을 크러쉬.

이런 황당한 논란이 갑작스레 찾아와 너무나도 당황스러울것같아요

이제 한국에도 점점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유입되어서 이런 상황들을 조심해야 될 떄가 왔네요 ㅜㅜ

좋은 마음으로 한 행동일텐데 ... 크러쉬의 마음이 너무나도 안좋을것 같습니다

이번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